프리월드는 지난 4년 간 펑크랜드에 8 종의 게임을 출시한 '모용불혹' 님의 신작이에요. 자유도 높은 게임을 지향하는 판타지 RPG로, 게임 내 '엠브란스 대륙'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 스토리를 담아냈답니다. 특히, 스파인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의 외형 완성도를 높이고 모션 액션을 디테일하게 구현해 보는 재미가 일품이랍니다 : )
처음 프리월드를 시작하면 종족 선택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. 휴먼, 아마존, 자이언트, 드워프 중 한 가지 종족을 택해 대륙 탐험을 시작하게 되는건데요. 종족 선택 장소에서는 네 가지 종족을 간단하게 체험해보고, 내게 걸맞는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. 메레지기는 왠지 제일 강해보이는 자이언트 종족을 선택했어요.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기대해봅니다 🎉
종족 선택 후에는 튜토리얼이 이어져요. 튜토리얼에서는 상위 던전을 배경으로 기본적인 이동과 몬스터의 구분 등을 배울 수 있답니다. 언젠가 착용할 멋진 장비로 세팅된 내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. 빨리 렙업하고 싶어요! 🙏🏻
튜토리얼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'프리월드'! 스킬 하나를 기본적으로 배우고 시작하게 됩니다. 참, 프리월드에는 전투 스타일과 전략의 자유도를 높여주는 '스탠스'라는 시스템이 있어요. 스탠스는 총 40여 종으로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답니다. 전투 상황에 맞춰 수시로 변경도 가능하니 전략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을 듯하네요. 캐릭터 별로는 대표 스탠스 1종, 보조 스탠스 4종을 배치할 수 있어요. 아직 메레지기는 대표 스탠스 1종뿐이지만, 열심히 렙업 중이랍니다! 💪🏻
열심히 레벨 업 중인 메레지기.jpg
아이템 강화도 잊지 않고 진행합니다. '좋은 장비 = 빠른 레벨업'이니까요!
'프리월드'에서는 대부분의 장비를 +6 강화까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. 고 강화 강비는 강화 수치를 다른 아이템으로 이전할 수도 있어 장비 강화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죠. 개발자님 최고!
레벨이 20 정도 되었다면, 마을 내의 NPC '루블랑'에게 퀘스트를 받고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어요. 강한 보스 몬스터를 꺾고 전리품을 차지하는 묘미! 그 때문에 자꾸 강해지고 싶은 욕심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: ) 레이드 이동이나 맵 간 이동은 모두 텔레포트가 가능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!
첫 번째 레이드 보스 '고우킹'과 힘겨운 싸움을 진행하는 메레지기.jpg
어느 정도 희귀도가 높은 아이템을 얻었다면, 감정 주문서를 통해 아이템 감정을 진행해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답니다. '프리월드'의 아이템에는 각각 옵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슬롯이 세 가지가 있고, 각각의 슬롯에 주문서를 넣어 아이템을 감정하면 숨겨진 옵션을 확인할 수 있어요.
"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돌리고 돌리고!"
레벨 40 정도에 다다르니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정말 많아졌어요. 위 이미지는 채집 중인 모습인데요, 재료 아이템을 모아 퀘스트를 깨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재미가 있답니다. '프리월드'라는 이름만큼이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네요 🥰
이 외에도 PvP, 하우징, 농장, 신념의 탑 등을 즐기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'프리월드'! 게임메이트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체험해 봤지만, 메이트 레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쉴 새 없이 게임이 돌아가고 있어요. 끊기 어려운 재미가 있는 '프리월드', 게임메이트 여러분도 플레이해 보고,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보시는 것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🔥
'프리월드'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'프리월드' 공식 게임라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(👇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.)